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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의전화 뉴스레터 '초록나비'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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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의전화 뉴스레터 '초록나비' 201호

2021. 07. Newsletter

사)부산여성의전화 사무국

2021 부산여성의전화 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

2021년 7월 2일,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부산여성의전화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상임대표님의 여성인권운동사 강의, 향수 만들기 체험, 평등규약 만들기, 친목도모를 위한 조별활동 등 업무에 지친 활동가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형태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설기관의 활동가들이 부산여성의전화 활동가라는 이름으로 연대감과 자부심, 소명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활동가의 역량강화와 소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여성의전화가 되겠습니다.

2021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2021년 6월 15일 오후 6시 2021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30여년 여성인권운동에 헌신하고 계신 신임 김상희운영위원께서 부산여성의전화의 여성인권운동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산여성의전화 사무국 사업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고 받은 운영위원님들의 진심어린 조언들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여성인권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부산여성의전화가 되겠습니다.  

여성주의 책읽기 모임(6월) - '다 이아리'

여성주의 책읽기 모임 6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우리 모두 다 이아리가 될 수 있다는 작가의 말 처럼 ​나와 내 주변인들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데이트폭력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웹툰과 책으로 엮어낸 만큼, 책을 읽는 내내 당시 이아리가 느꼈을 감정과 생각들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7월 27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 생일축하합니다♡

김은아 최정윤 설승문 김정순 김정혜
김경만 김현수 최보경 김가영 고이정
권종근 손승미 조미진 이자은 문정미
심선형 우영윤 이상현 박익준 이수미
양우석 조혜현 정미선 차두남 정수연
박선영 한정남 이유진 고미애 조연봉
한국수출입은행 김인정 이정희 권현진
주성희 이용란

♡신입 회원님들 환영합니다♡

이정민 조재근 정희연 김영진
한송희 김윤지 안정화

사)부산여성의전화 교육센터

7월 성평등인권교육센터 프로그램 진행

2021년 7월, 부산여성의전화 성평등인권교육센터에서는 제56회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과 제54회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54회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은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주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여성일자리 정책포럼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사)부산여성의전화 부설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의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여성일자리 정책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여성일자리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디지털 전환기 여성일자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부산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부산여성의전화가 되겠습니다.

♬ 부산진여성개발센터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부산진여성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훈련기관으로 우수한 여성인재를 개발하여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성주의 책읽기 모임 "페미어스" 7월 참여자 모집안내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ZOOM으로 페미어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 이미지와 본문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성·가정폭력상담소

오거돈 성폭력사건 엄벌촉구를 위한 1인 시위

오거돈의 성폭력사건이 발생하고 시장에서 사퇴한지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 오거돈은 사퇴 이후 단 한번도 진정성 있는 반성과 사과가 없었고,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가해자 처벌은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제3의 권력형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마땅한 선례가 필요한 만큼 강제추행범 오거돈에게 중형이 선고되어야 할 것이다.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키아트 도서관 완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기아(주)에서 도서관 공간조성 및 도서 등 기자재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완공된 도서관에 재밌고 유익한 도서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완공된 도서관이 다문화가적 자녀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폭행‧협박 없었다고 강간을 강간죄로 처벌하지 않는 이상한 법, 강간죄 구성요건 동의 여부로 개정하라!

지난 2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10살 의붓여동생에게 수개월 동안 친족 성폭력을 한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가해자의 폭행 또는 협박이 없었다는 이유로 ‘강간죄’ 대신 ‘의제강간죄’를 적용했다. ‘의제강간죄’는 16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성관계한 상황을 ‘강간은 아니지만 강간과 동일한 범죄로 처리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형법상 ‘강간죄(징역 3년 이상)’와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하지만,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강간죄(징역 10년 이상)’와 처벌 수위를 비교해보면 형량이 훨씬 낮다.

왜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에 ‘강간죄’가 아닌 ‘의제강간죄’를 적용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일까? 현행 형법 제297조 강간죄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폭행 또는 협박이 인정되지 않으면 가해자를 강간죄로 처벌할 수 없다. 강간죄를 판단할 때 피해자가 동의하였는지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피해자일 때는 그나마 ‘의제강간죄’를 적용하여 ‘동의 없는’ 성폭력을 처벌할 수 있다. 그러나 16세 이상 청소년 또는 성인이 피해자일 때는 ‘동의 없는’ 성폭력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도 폭행‧협박이 없었다는 이유로 가해자에게 무죄가 선고되기도 한다.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는 것은 #미투운동 이후 성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제다. 언제까지 이상한 법을 이유로 부정의한 성폭력 재판 결과를 마주해야 하는가? 국회는 하루속히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하라! 법원은 가해자에게 이입 말고 피해자의 관점으로 정의롭고 성평등한 성폭력 판결을 선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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